우성건영(회장 오병환·사진)이 기부금 2억원을 수협재단에 전달했다고 재단 측이 6일 밝혔다. 우성건영은 2013년부터 꾸준히 수협재단에 기부해 총 5억5000만원을 기부했다. 이는 재단 설립 이래 단일 기업으로는 최고 기부액이라고 수협재단은 설명했다.
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,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‘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’시상식이 20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호텔에서 열렸다. 이날 행사에서는 우성건영㈜ 오병환 회장, 한국파파존스㈜ 서창우 회장, 로만시스㈜ 장정식 회장, 엘컴화인㈜ 장성환 대표, 노츠㈜ 신성우 대표가 중기부 장관상을, 신일염공 김동균 회장, 서일공영㈜ 한덕환 대표가 ‘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’을 받는 등 총 36명이 수상했다.